혜리, '1박2일' 빈자리 채웠다..텐션 폭발에 스태프 '미소 만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예능 ‘1박 2일’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등판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목포 식도락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1년 만에 돌아온 ‘맛’ 시리즈에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인다. 미식의 향연을 기대하는 이들 앞에 먹방 텐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먹짱’ 혜리가 등장,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존재에 일동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먹절친’ 문세윤은 물론 자칭 ‘혜라인’ 라비까지, 혜리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한입만’ 스킬에 대해 “상상 그 이상이다”라는 제보를 이어간다. 혜리는 자신을 “문세윤 주니어”라고 당차게 소개하며 ‘먹짱 게스트 최적임자’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모두가 시끌벅적하게 그녀를 환대하는 가운데, 연정훈은 멀찍이 선 채 낯을 가려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천생 예능인 혜리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살아있는 리액션으로 멤버들은 물론 전 스태프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급기야 정신이 혼미해진 스태프들로 인해 카메라 화면이 요동치기도 한다고.
특히 ‘초딘’을 뛰어넘는 유치찬란한 ‘혜린이’의 모습에 김종민이 “장난꾸러기 딸 데리고 온 것 같다”라고 감탄하자, 혜리는 “인생에서 ‘1박 2일’ 처음 나왔단 말이에요!”라며 ‘혜너자이저’ 면모를 발동한다. 그녀는 덩달아 흥이 오른 멤버들과 함께 현실 ‘삼촌 조카’ 케미를 터트렸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식도락 여행이 더욱 기대된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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