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환경개선 공인

강근주 2021. 12.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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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전 한국인상-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인애 복지국장은 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조광한 시장을 대신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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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10일 '도전 한국인상-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가운데 이인애 복지국장 시장 대리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전 한국인상-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도전 한국인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국가와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남양주시는 좌식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인 건강과 편의를 위해 관내 경로당에 식탁 세트를 지원하고, 운영비 지원도 대폭 늘려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했다.

또한 올해 3월 화도노인복지관과 별내노인복지관을 각각 개관하고 교양-취미 생활 확대 및 질병예방-건강증진 도모 등 노인복지 서비스 확산에 적극 나섰다.

이인애 복지국장은 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조광한 시장을 대신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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