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촬영 중단"

이민지 2021. 12.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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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BS에 따르면 12월 9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나와 촬영 중단 후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것.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 11월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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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BS에 따르면 12월 9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정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나와 촬영 중단 후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것.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 11월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 이영국(지현우 분)과 흙수저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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