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5곳 138명 확진..6일 연속 100명대

류상현 2021. 12. 1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8명이 새로 나왔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만264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504명, 구미 2068명, 포항 1923명, 경주 1325명, 김천 770명, 칠곡 568명, 안동 486명, 영주 471명, 영천 399명, 고령 247명, 청도 244명, 상주 241명, 의성 223명, 성주 216명, 문경 213명, 울진 159명, 영덕 158명, 예천 156명, 봉화 114명, 청송 73명, 군위 57명, 영양 17명, 울릉 1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22명으로, 8일 7174명→9일 7102명→10일 7022명 등 사흘째 7000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목요일(금요일 0시) 기준으론 최다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8명이 새로 나왔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 28명, 포항 26명, 경주·구미 각 13명, 칠곡 11명, 울진 9명, 김천·예천 각 7명, 영주·문경 각 6명, 영천 4명, 안동·상주 각 3명, 영덕·성주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미인가 교육시설 관련 학생 2명과 교인 2명 및 교사 1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자 13명의 가족 10명과 지인 8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 확진자 11명의 가족 8명과 지인 8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9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 6명의 가족 4명과 지인 6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칠곡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1명, 확진자 4명의 가족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6명과 지인 3명, 확진자 1명의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7명의 가족 1명과 지인 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 3명의 가족 1명과 지인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8일 확진자가 이용한 목욕탕 이용자 7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4명의 가족 4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 확진자 1명의 가족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3명의 지인 4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 3명의 가족 2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 1명의 가족 3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1명,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병원 관련은 이 날 1명 등 모두 79명, 포항 병원 관련은 이 날 1명 등 모두 113명, 경산 미인가 학교 관련은 이 날 5명 등 모두 113명, 칠곡 유치원 관련은 이 날 10명 등 모두 39명, 예천 목욕탕 관련은 이 날 7명 등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7명, 하루평균 142.4명이 확진됐고 현재 562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41→ 35→ 42→ 35→ 9→ 26→ 51→ 49→ 35→ 26→ 39→ 51→ 65→ 98→ 116→ 95→ 103→ 68→ 68→ 97→ 106→ 82→ 90→ 99→ 181→ 129→ 131→ 143→ 183→ 138명이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만264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504명, 구미 2068명, 포항 1923명, 경주 1325명, 김천 770명, 칠곡 568명, 안동 486명, 영주 471명, 영천 399명, 고령 247명, 청도 244명, 상주 241명, 의성 223명, 성주 216명, 문경 213명, 울진 159명, 영덕 158명, 예천 156명, 봉화 114명, 청송 73명, 군위 57명, 영양 17명, 울릉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명이 늘어 120명, 누적 회복자는 68명이 늘어난 1만1091명, 입원환자는 68명이 늘어 1436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의 평균 병상 가동률은 전날 83.8%에서 이 날 86.7%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419명에서 이 날 452명으로 늘었고, 중증환자는 24명이다.

경북도내 인구대비 예방 접종률(2차)은 전날에 비해 0.1%가 늘어난 80.3%, 추가접종률은 1.6%가 늘어난 12.4%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