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 창업지원 통합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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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는 2021 기술창업 멘토뱅크사업 창업지원 사업화지원 통합멘토링을 10일 오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로부터 2021년 기술창업 멘토뱅크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5개 기술창업 기업들이 올 한해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2022년도 비전을 발표하면서 창원 지역 창업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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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업기업-자문위원 아이디어 공유·자문 위한 교류의 자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는 2021 기술창업 멘토뱅크사업 창업지원 사업화지원 통합멘토링을 10일 오후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지원 사업화지원 통합멘토링은 기술창업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창업기업과 자문위원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문하기 위한 멘토-멘티간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로부터 2021년 기술창업 멘토뱅크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5개 기술창업 기업들이 올 한해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2022년도 비전을 발표하면서 창원 지역 창업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정현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장은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산업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투자가 등을 한 자리에 모시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트업에겐 문턱이 높은 금융권, 투자기관, 정부 기관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협회를 통해 벤처 투자가 촉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 주도형 창업기업 지원 기관인 경남벤처스타트업협회는 멘토뱅크사업 선정기업 협약 체결, 위고포럼 행사 개최, 창업기업 IR 데모데이 행사 개최 등 지자체·민간기관과 연계한 창업교육, 전문가 네트워킹, 보육시설, 투자유치,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며 지역 주도형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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