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이 만나다" 부산테크노파크서 전시회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테크노파크 본관 1층 'BTP, 예술을 만나다' 전시관 전경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기술과 예술이 어울러진 작품들이 부산테크노파크에 전시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022년 1월7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기반 활동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BTP, 예술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정구 디오티미술관과 함께 준비했으며 전시 작품은 ‘일상 속 힐링’과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전시된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인근 중소기업 임직원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다"라며 "모든 관람객 분들도 새로운 창의적 시도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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