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중학교 신설부지 검토 토론회 20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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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미사지역 중학교 신설부지 마련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0일 저녁 8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에게 듣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사신도시 중학군 과밀 우려에 따른 중학교 신설과 관련, 검토 중인 부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주제는 △미사 과밀학급 현황 △학교부지 검토 결과 정보공유 △중학교 신설 학교부지 적정성 검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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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미사지역 중학교 신설부지 마련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0일 저녁 8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에게 듣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사신도시 중학군 과밀 우려에 따른 중학교 신설과 관련, 검토 중인 부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회는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그동안 검토한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토론-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미사 과밀학급 현황 △학교부지 검토 결과 정보공유 △중학교 신설 학교부지 적정성 검토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토론회 현장참여는 100명으로 제한하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포스터 QR코드 접속)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하남시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청취 및 댓글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11일 “학교 부지 결정은 교육지원청 임무이나, 시는 토론회를 통해 시민 뜻을 적극 수렴하고, 대변해 마지막까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육당국 선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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