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크리스마스 ①

조보희 2021. 12. 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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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말연시와 맞물려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곤 합니다.

10여 년 전까진 거리엔 캐럴이 울려 퍼졌고 대형 트리와 오색 조명이 차가운 겨울 거리를 훈훈하게 달구곤 합니다.

최근엔 놀이공원이나 경기장, 거리에서 많은 산타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곤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잦아든 축제 분위기가 부활하길 바라며 시대에 따라 변해온 크리스마스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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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말연시와 맞물려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곤 합니다. 10여 년 전까진 거리엔 캐럴이 울려 퍼졌고 대형 트리와 오색 조명이 차가운 겨울 거리를 훈훈하게 달구곤 합니다. 어린이들에겐 선물을 주고 연인들은 데이트를 즐깁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는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엔 놀이공원이나 경기장, 거리에서 많은 산타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곤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잦아든 축제 분위기가 부활하길 바라며 시대에 따라 변해온 크리스마스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들이 부산의 보육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1951년 [국가기록원 제공]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군이 막사에서 트리를 만들고 있다. 196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쉴 새 없이 케이크를 만드는 제과 공장. 197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집전으로 크리스마스 자정미사가 열리고 있다. 198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시청 앞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199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탄절 전야 서울 명동거리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은 사람들. 200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산타 다이버가 정어리 떼와 멋진 쇼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북한산 만경대에서 산타 복장을 한 산악 대원들이 바위를 오르고 있다.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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