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내년 1월 멜버른에서 투어 복귀

김홍주 2021. 12. 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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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내년 1월 4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WTA 250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한다.

오사카 외에도 올 US오픈 챔피언인 엠마 라두카누(영국), 그랜드슬램 2회 우승자인 시모나 할렙(루마니아)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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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내년 1월 4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WTA 250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한다. 

오사카 외에도 올 US오픈 챔피언인 엠마 라두카누(영국), 그랜드슬램 2회 우승자인 시모나 할렙(루마니아)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제시카 페굴라(미국) 엘리스 메르텐스(벨기에) 카밀라 조르지(이탈리아) 등도 출전 예정이다. 

오사카는 9월 초 US오픈 3회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에게 패한 뒤 "이겨도 기쁘지 않아서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지고 나면 슬프다. 솔직히 언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당분간 코트를 떠나 있을 것을 암시했다. 

이후 오사카는 그리스,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TV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11월 초부터 코트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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