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병원체 자원의 효과적 활용 위한 세미나 개최 外

서동준 기자 2021. 1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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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8일 '고부가가치 병원체 자원 발굴'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체의 효과적 관리와 활용을 통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과 차영주 생물자원은행팀장을 비롯해 김동수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교수, 김자영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우진 이원의료재단 부원장, 이규택 GC녹십자의료재단 QA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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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8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전문가들이 모여 병원체 자원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감염병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공.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8일 ‘고부가가치 병원체 자원 발굴’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체의 효과적 관리와 활용을 통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과 차영주 생물자원은행팀장을 비롯해 김동수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교수, 김자영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우진 이원의료재단 부원장, 이규택 GC녹십자의료재단 QA실장이 참석했다. 

■차세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팬토믹스가 지난 11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심장질환 진단보조 솔루션 ‘마이오믹스-큐’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오믹스는 심장 자기공명영상(MRI)에서 심근 조직 변화를 물리적 지표로 측정해 심부전, 심근염 등의 다양한 심장 질환 진단과 치료 방법을 알아내는 소프트웨어다. 국내 기업이 심장 영상 심장질환 분석 솔루션으로 FDA 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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