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김수현 '해를 품은 달'로 톱스타 대열 .. 광고 수익 80억 원" [어저께TV]

이예슬 2021. 12. 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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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을 찍은 후 80억 원을 벌었다고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에서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해 영화를 홍보,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김수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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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연중라이브’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을 찍은 후 80억 원을 벌었다고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에서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해 영화를 홍보,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김수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한국 팬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도 언급됐다.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손흥민이라고 .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흥미를 끌었다.

이날 리포터로 등장한 우혜림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엔드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던데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톰 홀랜드는 “확실히 스파이더맨표 엔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스케일만 커진게 아니라 스마이더맨 시리즈의 축제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혜림은 젠데이아 콜먼에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참여한 게 세 번째인데 매번 기분이 다를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물었다. 젠데이어 콜먼은 “가장 큰 차이는 성장”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모든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각종 논란에도 불구,고진감래로 대박난 작품 TOP7이 공개됐다.

‘해를 품은 달’은 4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이 작품으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광고만 17편 찍어 수익만 약 80억원이라고.

‘해를 품은 달’은 여진구&김유정 등 아역들의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주인공들의 성장으로 연기력 논란 노안 논란 등 각종 논란이 일었다. 송재희는 “최고 시청률 42%이 나올 정도로 잘 된 드라마다. 당시 제 아역이 임시완이었는데 너무 늙었다는 평이 많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SNS에 ‘저만 노안이 진행된 걸 몰랐습니다’라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해했다.

한가인과 김수현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미스캐스팅 논란도 있었다. 이에 한가인은 “정말 죄송하다. 극이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아역)연우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대처했다. 이후 한가인의 말대로 논란은 사그라들었고 전국민을 울고 웃기며 시청률 40%를 돌파, 초대박이 났다.

최정아 기자는 “한 회가 방영 될 때마다 4억 3천만 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광고 수익을 냈다. 본방, 재방, 스페셜 광고까지 모든 광고가 완판되면서 총 광고 수익만 130억이 넘는 인기작이 됐다”고 설명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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