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이들이 힘들게 할 때 장난삼아 울면 하영이가.."('해방타운')

2021. 12. 11. 0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세 연하 방송인 도경완의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신지수는 "육아할 때 힘들어서 울면 다 무너질 거 같아서, 다 포기해버릴 것 같아서 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나도 아이들에게 눈물을 안 보여주려고 '절대 아이들 앞에서 울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아이들이 힘들게 하면 가끔 장난삼아 아이 앞에서 우는데 그러면 하영이가 '가짜울음 울지 말아'라고 한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