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2일차' 이재명, 고향 안동서 초등학교 은사·동기 만난다

한재준 기자 2021. 12. 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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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 대구·경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고향 안동을 찾아 표심 호소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고향 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한 뒤 오후에는 봉화 만산고택에서 모교인 안동 삼계초등학교 은사 및 동기생과 만나 추억을 나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금오공대 학생과 '대구·경북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년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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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학생과 '대구·경북 미래' 간담회..귀농청년과 만남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다섯번째 행선지로 고향인 대구·경북(TK)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0일 오후 대구 동성로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3박4일간 대구·경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고향 안동을 찾아 표심 호소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고향 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한 뒤 오후에는 봉화 만산고택에서 모교인 안동 삼계초등학교 은사 및 동기생과 만나 추억을 나눈다.

안동 방문에 앞서 청년과의 만남도 진행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금오공대 학생과 '대구·경북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 청년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 귀농청년을 만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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