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창사 50년만에 첫 노조 결성
2021. 12. 11. 03:03
9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의 미국 뉴욕주 버펄로 소재 한 매장에서 노동조합 결성 찬반 투표가 가결된 뒤 직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27명의 직원 중 19명이 찬성했다. 노조가 생긴 것은 스타벅스 창사 5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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