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우승' 황재균, 무게 잡고 짧아진 인사→성훈 "변했네" 몰아가기 '폭소'(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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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금의환향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야구 정규 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룬 KT wiz 황재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창단 7년 만에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주장 황재균을 위해 특별히 꽃다발을 준비했다.
황재균은 "현무 형, 나래 누나, 기안 다 축하해주셨다"고 답했고, 기안84은 "난 안 했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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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금의환향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야구 정규 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룬 KT wiz 황재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창단 7년 만에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주장 황재균을 위해 특별히 꽃다발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너무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해냈어. 7년밖에 안 됐는데 우승해버렸다. 우승하고 저도 문자했고 나래씨도 했다. 저는 직관하러 갔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현무 형, 나래 누나, 기안 다 축하해주셨다"고 답했고, 기안84은 "난 안 했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그렇다고 해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기안84는 "진짜 친하면 안 보내요. 이게 힘들어"라며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황재균은 "안녕하세요. 황재균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박나래는 "목소리 무게감이 좀 있는데"라고 평했다. 전현무 역시 "말 길게 안 하네"라고 공감했고, 성훈은 "변했네?"라고 몰아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전현무는 "가죽 재킷이 너무 조여요. 몸이 왜 이렇게 커졌냐"며 혀를 내둘렀고, 황재균은 "요즘 살이 좀 빠진 거다. 근육 늘고 지방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얼굴이 안 좋아졌어"라고 말했고, 키는 "그런 이야기를 앞에서 하냐"며 질색했다. 전현무는 "차라리 앞담화가 좋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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