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코로나 전원 음성→사전녹화 재개 "MAMA 생방송은 불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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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사전 녹화를 재개한다.
워너원 측은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워너원 'MAMA' 사전 녹화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며 장문의 안내글을 게재했다.
이후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워너원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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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사전 녹화를 재개한다.
워너원 측은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워너원 'MAMA' 사전 녹화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며 장문의 안내글을 게재했다.
이날 워너원 측은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확인됐으나 정부의 코로나 방역 가이드를 준수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리함에 있어 시간이 소요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예정된 시간에 진행되지 못하고 추운 날씨에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드려 매우 죄송합니다"라며 11일 오전 2시 30분부터 사전 녹화 일정이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이어 워너원 측은 "아티스트는 '2021 MAMA' 레드카펫'과 본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같은 날 워너원은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진행된 '2021 Mnet ASIAN MUSIC AWARDS(2021 MAMA)' 사전녹화 리허설에 참여했지만,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리허설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입장을 대기 중이던 관객들도 모두 귀가 조치 됐다. 특히 해당 스태프는 PCR 검사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녹화장에 출입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워너원 MAMA 사전 녹화는 진행 여부 협의 중이니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 MAMA'는 11일 오후 6시부터 전 세계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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