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인삼 상인에 돈쭐+플렉스 "인삼 우유=영혼 채워지는 맛"(편스토랑)

이하나 입력 2021. 12. 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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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인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금산수삼센터는 하루 인삼 거래량만 150톤에 탈하는 곳으로, 상인들은 이영자가 나타나자, 서비스 인삼을 건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그러면 7만 원 어치 달라"며 현금으로 구매했고, 5kg에 16만 원인 파지 인삼도 "우유 넣고 갈아 먹으면 되겠다"라고 고민없이 구매했다.

이영자와 승우 아빠는 믹서 가득 인삼을 넣은 후 우유와 꿀을 넣고 간 인삼 우유를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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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자가 인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승우아빠와 함께 금산수삼센터에 방문했다.

금산수삼센터는 하루 인삼 거래량만 150톤에 탈하는 곳으로, 상인들은 이영자가 나타나자, 서비스 인삼을 건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상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엉덩이 춤을 추며 수삼센터를 들썩이게 했다.

이영자는 크고 실한 인삼 가격을 물었다. 상인은 한 채(750g) 가격이 3만 5천원이라고 밝히며 전보다 20% 내려간 가격이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그러면 7만 원 어치 달라”며 현금으로 구매했고, 5kg에 16만 원인 파지 인삼도 “우유 넣고 갈아 먹으면 되겠다”라고 고민없이 구매했다.

이영자는 “인삼 흥해라”라고 외치며 인삼 30kg를 구매했다. 수북히 쌓여있는 인삼을 본 오윤아는 “인삼 밭이다”라고 놀랐다.

이영자와 승우 아빠는 믹서 가득 인삼을 넣은 후 우유와 꿀을 넣고 간 인삼 우유를 시식했다. 이영자는 “너무 좋다. 영혼이 채워지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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