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포그바, 英 복귀하지만 4주간 출전 못한다"

우충원 2021. 12. 10.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포그바와 랄프 낭닉 감독이 만난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랑닉 감독이 포그바와 전화 통화를 통해 앞으로 행보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서 "현재 포그바는 UAE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최소 4주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랑닉 감독이 포그바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랑닉 감독은 "현재 포그바는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금명간 귀국한 뒤 직접 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폴 포그바와 랄프 낭닉 감독이 만난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랑닉 감독이 포그바와 전화 통화를 통해 앞으로 행보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서 "현재 포그바는 UAE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최소 4주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랑닉 감독이 포그바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한 포그바는 아부다비에서 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했다. 이미 지난발 2일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포그바와 랑닉 감독의 대화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계약기간 때문이다.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마무리 된다. 이미 맨유는 포그바를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따라서 현재 PSG,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포그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랑닉 감독은 "현재 포그바는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금명간 귀국한 뒤 직접 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