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외손" 강조한 윤석열, "무능한 정권 반드시 교체하겠다" [TF사진관]

이선화 2021. 12. 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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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강릉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먼저 시장을 방문한 윤 후보는 "이곳 중앙시장은 어릴 때 저의 할머니가 가게를 하시던 곳"이라면서 "강릉역에서 내리면 먼저 걸어와 할머니께 인사하고 놀았다"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40여 분 동안 시장을 돌며 상인과 만났다.

윤 후보는 자신을 "강릉의 외손"이라고 말하며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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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강릉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날 윤 후보는 40여 분 간 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만났다. 윤 후보는 "강릉의 외손이 왔다"면서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강릉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두 번째 지역 주말 순회로 외가가 있는 강원 지역을 찾았다.

먼저 시장을 방문한 윤 후보는 "이곳 중앙시장은 어릴 때 저의 할머니가 가게를 하시던 곳"이라면서 "강릉역에서 내리면 먼저 걸어와 할머니께 인사하고 놀았다"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40여 분 동안 시장을 돌며 상인과 만났다. 윤 후보는 자신을 "강릉의 외손"이라고 말하며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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