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 유한대 교수 중기지원 과기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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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 유한대학교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8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2'에서 기술애로 해결 및 민간 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기술지원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한대 산학협력단 산하 기업신속대응본부를 통해 최천 교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SOS1379 기업공감 원스톱지원센터 요청으로 총 12개 회사 36회 현장자문활동을 통해 활발한 산학협력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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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최천 유한대학교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8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2’에서 기술애로 해결 및 민간 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기술지원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한대 산학협력단 산하 기업신속대응본부를 통해 최천 교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SOS1379 기업공감 원스톱지원센터 요청으로 총 12개 회사 36회 현장자문활동을 통해 활발한 산학협력활동을 전개했다.
유한대 기업신속대응본부는 기업수요에 맞춘 원스톱 기업지원으로 기업애로기술상담, 분야별 기술지도 및 기술경영 자문을 수행하며, 정부재정지원사업, 지자체 인력양성 및 R&D 사업, 기술용역 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천 교수는 이를 활용해 3개 회사 시제품-장비 진동소음 해결 개발, 2개 회사 신제품-장비 연구(위탁)개발 책임자로서 정부과제 총 3개(2억6000만원)를 실시해 12대 시제품 제작과 고용창출 6건, 2021년 8.4억, 2022년 11억(예상)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등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천 교수는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 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학생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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