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월드컵 4차 대회 9위

이상필 기자 2021. 12. 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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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9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2초04로 9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6초10(10위)의 기록을 냈고, 2차 시기에서는 55초94(9위)를 기록하며 합계 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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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9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2초04로 9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6초10(10위)의 기록을 냈고, 2차 시기에서는 55초94(9위)를 기록하며 합계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는 1분51초05로 1위에 올랐다. 트레티아코프는 1차 시기 55초55, 2차 시기 55초50으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악셀 융크(독일)가 1분51초34로 그 뒤를 이었다.

정승기는 1분52초16으로 11위, 김지수는 1분52초23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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