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송혜교 한숨에 "나도 어머님 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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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가 장기용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하영은은 영화가 끝나자 "나는 엔딩크레딧을 꼭 본다. 끝없이 올라오는 저 이름들이 어떨 때는 영화보다 더 감동스럽다. 이 영화 한 편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시간이 담겼는지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윤재국은 "이왕 넘는 거 산 하나 더 넘어볼까 한다. 나도 영은 씨 어머니 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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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가 장기용에 걱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영은은 영화가 끝나자 "나는 엔딩크레딧을 꼭 본다. 끝없이 올라오는 저 이름들이 어떨 때는 영화보다 더 감동스럽다. 이 영화 한 편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시간이 담겼는지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로비로 나온 윤재국은 자신의 형 윤수환의 지인를 만났다. 지인과 윤재국의 인사를 하며 근황을 나눴다. 시선을 피하던 하영은은 어렵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어 그는 "현타 제대로다. 갑자기 수환이라는 이름이 훅 들어오는데 무릎이 꺾이는 느낌? 전의도 절반쯤 날아간 것 같다"며 "뭐가 이렇게 산 넘어 산이냐"고 한숨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말을 들은 윤재국은 "이왕 넘는 거 산 하나 더 넘어볼까 한다. 나도 영은 씨 어머니 뵙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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