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딸도 인정한 호감 수프 레시피→자가격리 PD에 선물(편스토랑)

이하나 2021. 12.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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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호감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딸이 잘 먹어서 자주 한다"라며 호감 수프를 먹는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딸이 따뜻한 맛이라고 해서 호감 수프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류수영은 퀵 서비스로 호감수프를 PD에게 보냈고, PD는 따뜻한 수프를 먹으며 류수영의 배려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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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호감 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호감 수프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촬영 당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가 있다”라며 “감자수프에 애호박을 넣으니 맛있더라. 애호박과 감자를 넣어서 호감 수프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딸이 잘 먹어서 자주 한다”라며 호감 수프를 먹는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딸은 “따뜻하고 맛있는데?”라고 수프를 맛있게 먹었다. 류수영은 “딸이 따뜻한 맛이라고 해서 호감 수프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류수영은 애호박, 감자, 대파를 썰어 냄비에 넣고 버터를 추가했다. 류수영은 “버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무방하다”라며 감자를 철 수세미로 흙을 닦은 후, 싹 난 곳을 도려내고 채칼로 감자를 갈아서 냄비에 넣었다.

류수영은 버터와 파를 볶은 후 끓이면서 “버터가 좋으면 더 넣어도 된다. 양파나 양송이 넣어도 맛있어진다. 여러 가지 넣으면서 입맛을 찾아가면 자신감 있는 나만의 수프가 생긴다”고 자신했다.

파기름을 낸 후 중불로 줄이고 디글레이징한 재료에 우유와 물을 1:1로 섞어 넣었고, 5분 정도 끓인 후 치즈로 간을 맞춘 후 갈아줬다. 여기에 류수영은 바게트를 곁들여 식감을 더했다.

류수영은 보온병을 데워 수프를 넣은 후 직접 편지까지 적었다. 모두 박하선을 위한 도시락이라고 생각한 가운데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박하선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수프는 자가 격리중인 PD를 위한 선물이었다. 류수영은 퀵 서비스로 호감수프를 PD에게 보냈고, PD는 따뜻한 수프를 먹으며 류수영의 배려에 감동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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