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계의 원조 아이돌 김정원..한국 데뷔 2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식계에 '오빠부대'를 만들어낸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데뷔 20주년 기념 연주회 '타임 리스(Timeless) - 시간의 배'를 개최했습니다.
청아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건반 위의 부드러운 김정원의 손짓은 피아노 인생 20주년의 소감을 대신하는 듯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정원은 예원학교 재학 중 빈 국립음대에 입학했고 마리아 카날스, 부소니, 자일러, 더블린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아온 피아니스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계에 '오빠부대'를 만들어낸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데뷔 20주년 기념 연주회 '타임 리스(Timeless) - 시간의 배'를 개최했습니다.
청아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건반 위의 부드러운 김정원의 손짓은 피아노 인생 20주년의 소감을 대신하는 듯했다는 평가입니다.
감미로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관혁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무대를 채우며 '함께 하는 음악'의 미학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협연에서는 섬세한 감성표현으로 청중을 매료시켰습니다.
김정원은 예원학교 재학 중 빈 국립음대에 입학했고 마리아 카날스, 부소니, 자일러, 더블린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아온 피아니스트입니다.
최희지 기자 / whitepaper.choi@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석열 45.2%-이재명 39.7%…'당선 가능성'도 尹 선두
- '尹 잡는 매' 추미애 ″'결혼 전' 이유로 비켜갈 수 없어…양평 의혹 등 답하라″
- 홍성교도소서 '29명 집단감염' 발생…수용자 26명·직원 3명
- 일본, 코로나 확산세 꺾이더니…이번에는 매독 환자 6,000명 폭증
- 블랙핑크 3억뷰, 'STAY' 뮤직비디오로 통산 16번째 기록
- '오토바이 사망사고' 박신영 금고 1년 구형…″살면서 계속 반성하겠다″ 눈물
- 홍준표, '묘서동처' 발표에 ″도처에 도둑만 들끓는 서글픈 나라″
- ‘1박 2일’ 혜리, 러블리 매력 폭발 인증샷…문세윤 “만세”[M+★SNS]
- '차별 논란' 속 진행된 미스 프랑스 대회…우승자 ″나는 페미니스트″
- ″항공물류 허브 꿈꾼다″…통합 신공항 활성화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