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셋' 소주연·정이서·조인..진실 마주한 세 사람,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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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단막극 '셋'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어두운 공간 속 세 사람이 심상치 않은 일을 벌이는 '긴장 백배' 현장이 포착됐다.
이에 더해 복수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은 지옥과도 같았던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며 관계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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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소주연, 정이서, 조인이 단막극 '셋'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10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성범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친구 셋이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공간 속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김종희(소주연 분), 우형주(정이서 분), 강보리(조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희와 우형주의 초점 잃은 눈동자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은 무기력해 보이기까지 한다. 반면 진한 화장을 한 강보리는 날 선 눈빛으로 두 사람을 쏘아보고 있다.
어두운 공간 속 세 사람이 심상치 않은 일을 벌이는 '긴장 백배' 현장이 포착됐다. 죽은 듯 누워있는 의문의 남성은 예측 불가한 공포 심리를 자극한다.
이에 더해 복수를 위해 모인 세 사람은 지옥과도 같았던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며 관계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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