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5155명..어제보다 648명 줄어

이두리 기자 2021. 12.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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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9일 서울시청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박민규 선임기자


1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1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15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집계인 5803명보다 648명 적고, 일주일 전인 3일 집계치인 4227명보다는 928명 많다.

시도별로는 서울 2217명, 경기 124명, 인천 464명, 부산 300명, 강원 170명, 충남 164명, 대구 143명, 경북 138명, 경남 130명, 대전 109명, 전북 89명, 전남 75명, 충북 52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제주 15명, 세종 7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간(12.4∼10)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52명→5126명→4324명→4954명→7174명→7102명→7022명으로 일평균 약 5865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836명이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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