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10년 간 변해버린 외모 걱정"('엄마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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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가 '엄마는 아이돌' 세 번째 멤버로 나섰다.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선예가 현실점검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예는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는 말에 "제가 국내에 머무르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없었다. 또 아이들을 3명 낳다 보니까 평범한 엄마의 삶을 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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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선예가 현실점검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예는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는 말에 “제가 국내에 머무르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없었다. 또 아이들을 3명 낳다 보니까 평범한 엄마의 삶을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의 설렘도 염려도 있었고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들만 출연할 수 있는 특별한 자격 조건이 저에게 흥미로워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방송국에 오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걱정되는 부분이 있냐고 묻자, 선예는 "제가 10년 간 스트레칭 한 번 못했다. 제가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걱정됐고, 변해버린 외모도 걱정됐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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