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서고팠다"..'엄마는 아이돌' 가희, 보컬 '하'·댄스 '상'

이다겸 2021. 12.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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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 애프터스쿨 가희가 현실점검에서 보컬 하, 댄스 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가 현실점검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아이들만 돌보며 살았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었다"면서 "그동안 무대를 일부러 안 찾아봤다. 보면 하고 싶은데 못하지 않나. 이제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무대가 그립다는 생각을 감히 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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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 애프터스쿨 가희가 현실점검에서 보컬 하, 댄스 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는 가희가 현실점검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아이들만 돌보며 살았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었다”면서 “그동안 무대를 일부러 안 찾아봤다. 보면 하고 싶은데 못하지 않나. 이제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무대가 그립다는 생각을 감히 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 가희는 특유의 걸크러시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보컬 평가 결과는 ‘하’였다. 박선주는 가희의 보컬에 대해 “랩 부분은 좋았다. 그런데 중간에 보컬 부분에 들어갈 때 가성이라 아쉬웠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댄스 부문에서는 당당히 ‘상’을 얻어냈다.

한편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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