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영진위원장 강한섭 영화 평론가 12월10일 별세 향년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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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영화평론가이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강한섭이 12월10일 오후 별세했다.
1958년생인 강한섭 전 영화진흥위원장은 경기고-경희대-서강대 대학원을 거쳐 프랑스로 유학, 파리제2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귀국 본격적인 영화 평론 활동에 나섬과 아울러 서울예술대 영화과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으로 선임돼 1년간 영화진흥위원회를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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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국내 대표 영화평론가이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강한섭이 12월10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63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유족은 12월11일부터 조문을 받기로 했다.
1958년생인 강한섭 전 영화진흥위원장은 경기고-경희대-서강대 대학원을 거쳐 프랑스로 유학, 파리제2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귀국 본격적인 영화 평론 활동에 나섬과 아울러 서울예술대 영화과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으로 선임돼 1년간 영화진흥위원회를 이끌기도 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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