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확진자 2,217명..전날보다 211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9,4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역대 최다인 전날(9일) 2,428명보다 211명 적고, 1주일 전(3일) 1,803명보다는 414명이나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 7일 2,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9,4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원 받는 카드 캐시백, 목표치 700억 초과했다
- 애플, 시총 3.5조 달러까지 간다는데…지금 팔까 보유할까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주식개미 이재명 '공정회복하면 코스피 5,000 간다'
-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도 오른다…판매가 2.8% 인상
- '불수능' 유일한 만점자 김선우 '국어 어려웠는데…'
- '동료 여경과 수차례 성관계, 경찰 간부'…법원, “파면 정당”
- 주식개미 이재명 '공정회복하면 코스피 5,000 간다'
- '강아지 19마리 고문해 죽인 범죄자 신상 공개를' 분노의 靑청원
- '여성이 젖소?'…서울우유, '여혐 광고'에 뒤늦게 '진심 사과'
- 마트 구석서 아들 소변 누인 엄마…'종이컵 2개' 두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