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유행 헝가리 내주부터 어린이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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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어린이 백신 접종을 본격화 한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다음 주부터 5∼11세 어린이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공영 라디오방송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4차 유행이 최고조에 달했다"라며 "5∼11세 어린이의 백신 접종을 15일부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헝가리 정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3만8.000 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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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어린이 백신 접종을 본격화 한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다음 주부터 5∼11세 어린이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공영 라디오방송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4차 유행이 최고조에 달했다"라며 "5∼11세 어린이의 백신 접종을 15일부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헝가리 정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3만8.000 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인구가 약 960만 명인 헝가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기준 6,884명, 신규 사망자는 166명으로 집계됐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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