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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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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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PC와 콘솔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무료 서비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12일부터 전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 및 콘솔을 포함해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배틀로얄 장르를 선두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이스포츠 팬덤 확보 등을 통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올해 분기별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는 사전 예약, 친구 초대, 게임 플레이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기존 이용자, 신규 이용자 모두가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료 버전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전용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기념 특전 팩'이 제공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으로 배틀로얄 장르가 태동하고 PUBG(펍지)가 세계적인 게임 IP로 거듭난 만큼, 그 가치를 보다 더 다양한 이용자 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서비스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한 배틀그라운드가 열렸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펍지 IP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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