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12월 FIFA 랭킹서 18위 유지

이상필 기자 2021. 12.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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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8위를 유지했다.

FIFA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 8월과 같은 18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6월 랭킹에서 18위에 오른 이후, 8월 랭킹과 12월 랭킹에서도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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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8위를 유지했다.

FIFA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여자축구 세계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 8월과 같은 18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6월 랭킹에서 18위에 오른 이후, 8월 랭킹과 12월 랭킹에서도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는 북한(10위), 호주(11위), 일본(13위)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편 미국이 랭킹 1위를 수성했고, 스웨덴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가 나란히 2-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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