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3461명..전일比 170명↓

김평화 기자 2021. 12.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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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461명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61명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3631명보다는 170명 적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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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한 8일 경기도 성남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모니터에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와 신규 확진자 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461명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61명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3631명보다는 170명 적다. 일주일 전인 3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3180명보다는 281명 많다.

시도별로는 서울 1062명, 경기 896명, 부산 300명, 인천 268명, 강원 156명, 대구 134명, 경북 133명, 경남 130명, 충남 104명, 대전 74명, 전북 56명, 전남 53명, 충북 52명, 광주 20명, 제주 15명, 울산 7명, 세종 1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간(12.4∼10)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52명→5126명→4324명→4954명→7174명→7102명→7022명으로 일평균 약 5865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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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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