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를 잇는 차세대 한국전문가 발굴

2021. 12.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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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월 10일(금) 국내 대학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명이 참여한 2021 신진 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 수료식을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개최하였다.

  ㅇ '신진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은 한국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러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미래의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여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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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월 10일(금) 국내 대학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3명이 참여한 2021 신진 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 수료식을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개최하였다.  

  ㅇ ‘신진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은 한국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러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미래의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여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출범하였다.

□ 2021 신진 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교류, ▴현장 방문, ▴한국 관련 연구보고서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ㅇ 금일 수료식에서 “한국의 징병제를 둘러싼 최근 담론의 맥락”, “한국의 난민 보호 및 난민 정책의 개발”, “한국의 민주화와 정당 체제의 특성” 등을 주제로 한 6편의 보고서가 우수보고서로 채택되었다. 

□ ‘신진 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은 한국 연구가의 길을 걷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국내외 전문가 및 미래의 한국 전문가들인 다른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친교의 장이 되어, 향후 한국 전문가 활동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번 연구모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로 대학 교정과 연구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깊이 있게 체험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한국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하였다.

  ㅇ 외교부는 한국과 세계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진한반도 전문가 연구모임’과 같이 외국의 청년세대가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한국의 차세대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붙임 : 수료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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