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영장 심사 앞두고 숨진 유2..대장동 수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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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가족에게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뒤에 오늘(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이 숨졌다고 해서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검찰 혹은 특검의 수사는 중단돼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 오후 SBS 사옥 꼭대기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잡은 서울 하늘은 뿌옇게 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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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가족에게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뒤에 오늘(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왜 이런 일까지 일어났는지 놀라고 충격받으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왜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유한기 전 본부장이 숨졌다고 해서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검찰 혹은 특검의 수사는 중단돼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 오후 SBS 사옥 꼭대기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잡은 서울 하늘은 뿌옇게 흐렸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 너머에는 분명히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진실이 있을 겁니다.'Tell me the truth'라는 노래에는 그 진실이 설사 추악하더라도, 나를 아프게 하더라도 진실을 말해달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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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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