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20m 아래 추락사

김정호 기자 2021. 12. 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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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횡성=뉴스1) 김정호 기자 = 10일 오전 10시 7분쯤 강원 횡성 우천면 상하가리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40대)가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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