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상황 악화시 특단조치 발표"
유재희 2021. 12. 10.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2차와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재 5개월인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3차 접종 간격이 일괄 변경됨에 따라 대상자는 오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경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의료 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2차와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현재 5개월인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3차 접종 간격이 일괄 변경됨에 따라 대상자는 오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경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의료 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카오페이 6%대↓…"경영진 스톡옵션·리밸런싱 변동성"
-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취소소송 각하…法 "실익 없다"(종합)
- 신변보호女 가족에 칼부림..母 사망 ‘20대男 체포’
- 수치심에 응급실行…교사의 수업 지각 '폭언' 뭐였길래
- 이재명, 조상님께 대선출마 고하다 '휘청'
- SKY 경영 404점·의예 424점 이상 정시지원 가능
- 비서에게 사직서 맡기고 퇴근… 유한기, 사망 전날 무슨 일이
- "확진자 하루 1만명 될수도"..방역당국 ‘특단 조치’ 꺼내나
- '장미란도 못한 대기록'...신록, 한국 선수 최초 세계역도선수권 3관왕
- 삼성 ‘부사장-전무’ 통합했는데…모두 G90 차량 제공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