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합격자 발표 18일로 연기..정시 일정은 그대로
김의진 2021. 12. 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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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 대입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마감일을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정시모집은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마감일을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하고,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도 당초 17~20일에서 18~21일로 순연하기로 했다.
다만 정시모집 전형은 변경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예정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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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Ⅱ 정답결정 취소 소송 선고기일 17일로 확정
교육부, 합격자 발표 18일, 합격자 등록 18~21일 순연
(사진=뉴시스)
교육부, 합격자 발표 18일, 합격자 등록 18~21일 순연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교육부가 올해 대입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마감일을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정시모집은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한 정답결정 취소 소송 선고기일이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으로 결정됨에 따라 선고 결과에 따른 성적 제공 계획과 향후 대입 일정을 안내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마감일을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하고,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도 당초 17~20일에서 18~21일로 순연하기로 했다. 미등록 충원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며, 충원 등록 마감은 12월 29일까지다.
다만 정시모집 전형은 변경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예정대로 유지된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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