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내년 1월 12일 무료 전환

최승진 2021. 12. 10.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바꾼다.

내년 1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포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9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소식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는 PC와 콘솔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제한 없이 내려 받아 즐길 수 있다.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바꾼다. 내년 1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포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9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소식을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 및 콘솔을 포함해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배틀로얄 장르를 선두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크래프톤은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탄생으로 배틀로얄 장르가 태동하고 펍지가 세계적인 게임 지식재산권으로 거듭난 만큼 그 가치를 보다 더 다양한 이용자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지속해서 이용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펍지 지식재산권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