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경영진 보유지분 일부 매각..류영준 469억원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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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류영준 대표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23만주를 처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20만4017원으로 총 469억2391만원 규모다.
이날 나호열 기술총괄부사장(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책임자(3만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3만주), 이진 사업총괄부사장(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3만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5000주), 이승효 서비스총괄 부사장(5000주) 등도 처분단가 20만4017원에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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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류영준 대표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23만주를 처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20만4017원으로 총 469억2391만원 규모다.
이날 나호열 기술총괄부사장(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책임자(3만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3만주), 이진 사업총괄부사장(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3만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5000주), 이승효 서비스총괄 부사장(5000주) 등도 처분단가 20만4017원에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된 지분매각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매수선택권 일부를 행사한 것”이라며 “보유중인 주식매수선택권 전량 행사하여 매각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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