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김억조 전 현대차 부회장 '자랑스런 서울사대부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규용 나자인 회장)는 10일 정병조 교수(1965년 졸업, 왼쪽)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9년 졸업, 오른쪽)을 제23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규용 나자인 회장)는 10일 정병조 교수(1965년 졸업, 왼쪽) 김억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9년 졸업, 오른쪽)을 제23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으로 선정했다. 정 명예교수는 한국불교의 원조 석학으로 40여 년간 후학을 가르치며 한국불교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김 현대차 자우회 회장은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서 생산 시설 및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등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열린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 만에 '자진 상장폐지' 선언…맘스터치에 무슨 일이
- 석 달 새 79% 급등했는데…LG이노텍 "더 간다" vs "매도"
- 매달 4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쏠쏠하네"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 14억이던 광교 아파트, 3개월 만에 5억이나 떨어졌다고? [돈앤톡]
- 스피커 성능 물었더니 "살 여력은 있으세요?"…당혹
- 박나래 "잘해보려는데" 울먹…새 출발 위해 떠났다 ('나혼산')
- 말 머리부터 바닥에 곤두박질…'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의혹
- [공식] 홍상수 카메라 앞에 다시 나타난 ♥김민희…'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초청
- '성추행' 조덕제, '피해자 명예훼손' 징역 확정…유튜브는 'ing'
- 송지아 '짝퉁' 후폭풍에 '전참시' 통편집 결정…'아형'에 쏠린 눈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