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골든글러브 김혜성 "엄마 사랑해요, 하성이 형 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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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144경기에 출전해 .304/.372/.367 3홈런 66타점 46도루를 기록한 키움 김혜성은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혜성은 179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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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혜성이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2021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은 이날 황금 장갑을 받았다.
144경기에 출전해 .304/.372/.367 3홈런 66타점 46도루를 기록한 키움 김혜성은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혜성은 179표를 획득했다.
김혜성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좋은 점도 많았다"며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마 사랑해요"라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전한 김혜성은 "(김)하성이 형에게도 항상 감사하다. 내가 늘 귀찮게 물어보는데 바쁠텐데 항상 따뜻하게 말해준다"고 웃었다.(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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