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도 '돌파 감염'..연예계 코로나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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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오늘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최시원과 접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KBS 주말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4일 연속 확진자 수가 7천 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배우 정우성, 고경표, 윤은혜 등이 확진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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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원은 지난 9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또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며 11일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던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오늘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최시원과 접촉한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KBS 주말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제작진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한 분이 양성이 나와 촬영을 중단하고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4일 연속 확진자 수가 7천 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배우 정우성, 고경표, 윤은혜 등이 확진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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