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2명 신규 확진..10명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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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10일 1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1325명이 됐다.
외동읍의 80대 여성 2명과 옆집에 사는 가족, 70대 남녀 등 5명(1321~1325번)은 전날 확진된 1309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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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달에만 90명, 누적 확진자 1325명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10일 1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1325명이 됐다.
이날 초등학생과 외국인을 제외하고 10명이 돌파감염자로 확인돼 추가 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용강동의 70대 남성(1314번)은 1312번의 가족이며, 동천동의 60대 남성(1315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했다.
증상이 있어 검사한 다른 60대 남성(1316번)과 여성(1317번)은 안강읍에서 노래방을 운영한다. 성건동의 40대 러시아 남성(1318번)과 불국동의 70대 여성(1319번)도 증상자이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 학생(1320번)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외동읍의 80대 여성 2명과 옆집에 사는 가족, 70대 남녀 등 5명(1321~1325번)은 전날 확진된 1309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시는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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