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선별진료소 신축공사장서 50대 노동자 1명 추락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1. 12.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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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 용봉동 북구보건소 선별 진료소 신축 공사 현장 2층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A(52·남)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기존 효죽 어린이공원 부지에 공영주차장과 상시 선별 진료소를 신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한 장비 설치 여부를 비롯한 안전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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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 용봉동 북구보건소 선별 진료소 신축 공사 현장 2층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A(52·남)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기존 효죽 어린이공원 부지에 공영주차장과 상시 선별 진료소를 신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한 장비 설치 여부를 비롯한 안전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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