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마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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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0일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혁신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마더센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자녀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이웃 간 소통으로 품앗이 돌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음성형 아이사랑 마더센터와 병행 운영해 가족 기능을 강화한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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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0일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혁신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마더센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으로 자녀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이웃 간 소통으로 품앗이 돌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음성형 아이사랑 마더센터와 병행 운영해 가족 기능을 강화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매주 화~금요일 공방놀이터, 책놀이터, 세계문화여행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더센터 프로그램은 ‘조몰조몰 오감만족’, ‘도란도란 공예교실’, ‘만들과 놀고 꿈꾸고’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재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은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탁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보호자다.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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