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한기 사망에 되살아난 '대장동 특검' 논의..진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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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10일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장동 의혹'이 다시 정국의 핵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된 '대장동 의혹'은 야권의 줄기찬 공세에도 '결정적 한 방'이 없다는 평가 속에 최근 들어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간 상황이었는데요.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한목소리로 특검 도입을 주장했고, 이 후보도 '조속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정면 돌파 태세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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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10일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장동 의혹'이 다시 정국의 핵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된 '대장동 의혹'은 야권의 줄기찬 공세에도 '결정적 한 방'이 없다는 평가 속에 최근 들어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간 상황이었는데요.
유 전 본부장의 사망을 계기로 '윗선' 수사의 필요성이 대두한 겁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한목소리로 특검 도입을 주장했고, 이 후보도 '조속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정면 돌파 태세를 취했습니다.
여야가 특검 도입이라는 데에는 의견일치한 모양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특검 시기·대상·인사 등 각론에 있어서는 그간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해온 터여서 이번 특검 도입 논의도 평행선을 달릴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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