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상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 국민훈장 수상

[수원=뉴시스]지난 9일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민주평통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조철상 협의회장이 2021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회장은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과 국민 통합 등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수원시협의회는 지난 2020년 활동 우수협의회로 선정돼 단체부문 의장표창을 수상하 바 있다.

조철상 협의회장은 "이번 국민훈장 수상은 자문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의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통일운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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