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페이백 서비스 '펫프라이스', 유진투자證에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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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는 유진투자증권에서 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홍성 펫프라이스 대표는 "반려동물을 케어 하다 보면 보험이 적용이 안 되는 과목이 많은데,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시작한 서비스가 바로 '펫프라이스 클럽' "이라며 "향후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애견 미용샵과 애견카페등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이용 금액도 페이백이 가능하도록 펫프라이스 클럽을 연내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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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물병원 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는 유진투자증권에서 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9월 동물병원 진료비를 페이백하는 멤버십 ‘펫프라이스 클럽’을 선보였다.
펫프라이스는 반려동물 의료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 뿐 아니라 보험의 적용이 어려운 반려동물 의료 진찰비에 대한 보호자들의 고민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페이백 서비스라는 신개념 펫프라이스 클럽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박홍성 펫프라이스 대표는 “반려동물을 케어 하다 보면 보험이 적용이 안 되는 과목이 많은데,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시작한 서비스가 바로 ‘펫프라이스 클럽’ "이라며 "향후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애견 미용샵과 애견카페등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이용 금액도 페이백이 가능하도록 펫프라이스 클럽을 연내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2년 1월에는 동물병원 뿐 만 아니라 반려동물 미용샵과 반려동물 카페까지 페이백 서비스를 확장 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 #페이백서비스 #펫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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